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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애써 외면해왔던 조국과 미래의 모습이 그려진 '시티홀'에서 백허그에 이어 자동차 안에서의 진한 키스신으로 러브라인이 한걸음 진일보하게 됐다.
극중에서 조국은 미래가 갑작스레 연락이 되지 않자 애가 타 새벽 미래의 집 앞으로 찾아간다. 인근 바닷가에서 재회한 두 사람, 조국은 다짜고짜 화를 내며 애가 탄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조국은 차 안에서 미래의 의자를 뒤로 젖히면서, 신체포기각서를 운운한다.
조국은 "혹시, 새벽부터 남자 따귀 때려 본 적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미래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데 이어, 놀라 얼어 붙어있는 미래에게 달콤하고 아름다운 키스를 한다.
지난 5일 새벽 강원도의 한 바닷가에서 촬영된 차승원과 김선아의 키스신 현장은 현장 스텝들도 숨죽이고 있을 정도로 긴장감이 돌았다. 두 사람은 베테랑 연기자답게 자동차 안에서의 쉽지 않은 포즈의 키스신을 능숙하게 소화해, 순조롭게 촬영이 끝나 모든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티홀'의 제작 관계자는 "그동안 조국이 알듯말듯한 말과 행동으로 미래에 대한 감정을 좀처럼 알기 힘들었는데 이번 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조국이 미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으로 시청자들이 원하는 두 사람의 멜로가 본격적으로 펼쳐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미래와 조국의 키스신으로 둘의 감정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둘의 정치적 대립과 난관이 암시되는 가운데, 급속도로 진전된 두 사람의 애정행보 향방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