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18일 호텔인터불고에서 2006년도 신임 명예지점장 간담회 및 2005년도 우수 명예지점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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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우수 명예지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신임 명예지점장에 대한 위촉패 수여가 있었으며, 은행 비전 설명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 후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명예지점장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대구은행 명예지점장들은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들은 1년 동안 영업점의 명예지점장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지점장으로서의 지위와 권한을 가지고 소속 영업점과 고객간 교량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우수거래처를 유치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은행측에 따르면 위촉된 명예지점장에게는 향후 3년간 대구은행 우수고객 최상위 등급인 로얄고객 수준의 우대서비스가 제공되고, 그 후 1년간 1등급상향돼 우대서비스가 제공되고 대구은행이 주선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에 최우선 초청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신임 명예지점장의 직업은 현재 기업체 대표 190명, 의사 4명, 교육계 5명, 법조계 2명, 종교계 1명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