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덜란드 계 자산운용사인 로베코 자산운용사(Robeco Asset Management)는 이번 8월초에 아시아 기관투자 네트워크 및 판매 사 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사무소를 설립한다.
로베코는 지난 몇 년간 한국시장에서 활동해 왔으며 일본지사에서 고객지원을 담당해왔다. 로베코 일본·한국 총괄인 Eric van der Maarel은 "한국사무소는 기관투자자와 B2B 고객들에게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며 "사무소를 한국에 위치함으로써 기관투자자 관계 및 증권사와 투신사를 통한 금융상품 판매 채널을 강화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사무소는 전직 왓슨 와이어트 수석 투자컨설턴트인 박상우 대표와 Jeroen van Wilgenburg 이사가 8월초부터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베코는 현재 아시아에 뭄바이, 샹하이, 도쿄, 싱가포르 및 홍콩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 확장전략에 힘입어 대만에도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1929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창립된 로베코는 순수자산운용사이고 총 운용자산은 약 165조원이며 AAA등급인 라보뱅크(Rabobank)의 자회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