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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672대분 보관소 설치·리퀘스트 전개

광산구, 자전거 보관소 52개소 추가 설치·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09 17: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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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자전거 672대분 보관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일 광산구에 따르면 예산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평동역사를 비롯한 52개소에 672대분의 자전거 보관대 설치를 12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자전거 보관대는 도시미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차양형과 거치형 2종으로 나눠 설치되고 있다.

광산구는 현재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816개소에 1만 251대분의 자전거 보관대를 보유하고 있다. 고유가, 건강 관심 증대 등 다양한 이유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 증가해 보관대를 확충하게 됐다.

또 9일 드림스타트대상 한부모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코레일(KORAIL) 광주지사와 연계해 2가정의 주택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레일 광주지사 희망둥지봉사단이 직접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고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점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총 400만 원을 들여 쾌적하게 집안을 단장했다.

광산구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은 물론 우리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령사가 되어 생활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앞으로 양육지원, 건강검진, 가족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