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오는 26일까지 '나들이 용품 모음전'을 개최한다.
롯데마트의 한경환 MD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나들이 관련 용품인 돗자리, 찬합, 가스렌지 등의 상품 매출이 늘고 있다"며 "나들이 용품을 고를때 저렴하다는 이유로 1회용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여러번 사용가능한 내구성이 뛰어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설명헀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점심을 준비할 수 있는 생활용품, 등산용품, 썬크림 등의 피부보호제품, 자동차 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지퍼락 피크닉 세트는 5390원, 피터레빗 코스모스 도시락은 6780원에 구입가능하다. 롯데 가스렌지와 사각구이팬 등도 7천원대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농구공은 1만800원, 축구공은 7800원 등이며 배드민턴 라켓은 8300원에서 4만4800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등산용품도 등산재킷은 3만8000원, 배낭은 3만2000원, 등산스틱은 9800원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용품은 와이즐렉 햇빛가리개가 2180원, 어린이 안전의자가 2만9500원, 보조시트가 2만4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