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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로등 지능형 원격제어로 추진

고장상황 실시간 파악 지능형 관제센터 구축

김성태 기자 기자  2009.06.0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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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가 도로 조명을 통합해 제어하는 지능형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통합관제시스템은 무선기간통신망(CDMA)을 이용해 조명시설을 실시간 감시하고 개별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원격제어로 추진된다.  이에따라, 관제센터는 가로등과 보안등의 안정기 고장, 누전 등 고장발생 상황을 자동수신,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구청 운영자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자동으로 컴퓨터 화면에 표시되는 위치를 확인하고 임의로 원격제어를 통해 점․소등하고 회로를 차단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로등의 이상 유무를 부품별, 상태별로 판별, 관리해 유지보수 체계가 크게 개선되고, 고장상태 장기간 방치에 따른 무부하 또는 누설전력과 보수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되면 가로등 기반의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한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와도 연계가 가능하다”며 “도로환경에 따라 필요한 조도를 유지할 수 있어 빛고을 도시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