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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전 계열사, ‘희망바자회’ 개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09 1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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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을 비롯한 LIG 전 계열사가 9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경남 사천 LIG 리가(LIGA) 모델하우스 등지에서 ‘2009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LIG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물품을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온 자선바자회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는 LIG손해보험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건설, LIG넥스원, LIG투자증권 등 LIG 전 계열사가 함께 동참했다.

아울러 얼마 전 드라마에서 마이스트로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LIG손해보험 전속모델 김명민 씨는 드라마 촬영 내내 손에서 놓아 본 적이 없다는 지휘봉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아름다운가게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구 회장은 “최근 녹색성장·녹색경영이 시대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가진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눠 쓰는 것이야 말로 녹색 성장의 가장 기본이 아니겠나”라며, “계열사가 모두 동참해 바자회 규모가 더욱 커진 만큼, 더 많은 희망을 주위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LIG 계열사 중 하나인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은 지난달 26일, 경북 구미에서 계열사 중 1차로 바자회를 열고 2만여 점의 기부품을 판매해 2,000여 만원의 수익금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