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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프리미엄 보드카 ‘스톨리치나야’ 국내 유통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6.09 1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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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렌피딕의 한국 법인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William Grant & Sons Korea)'가 정통 러시안 프리미엄 보드카 ‘스톨리치나야(Stolichnaya)’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톨리치나야는 2007년부터 진로발렌타인스(現페르노리카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판매되어 왔으나, 올해 3월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社가 스톨리치나야의 제조사인 SPI 그룹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 홍콩, 타이완 등의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한 전세계 13개 국가의 판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에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는 이번 달부터 ‘스톨리치나야 레드(Stolichnaya Red)’와 '스톨리치나야 라즈베리(Stolichnaya Razberi)'를 바(bar) 및 클럽 등 젊은 층을 주요 타겟으로 한 유통 채널 중심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점차 대형 마트, 주류 할인 전문점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스톨리치나야는 국내에 정식 유통되는 프리미엄 보드카 중 유일하게 러시아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러시아 본토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보드카의 대명사로 일컬어질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톨리치나야는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을 견딘 겨울밀과 깨끗하고 순수한 빙하수를 원료로 만들어지는데 이 가운데 ‘스톨리치나야 레드’는 정통 러시안 프리미엄 보드카 본연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스톨리치나야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새콤달콤한 향을 담은 플레이버 보드카이다.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훈 팀장은 “보드카 성수기인 여름, 술 하나를 마셔도 개성과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는 정통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제품 구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스톨리치나야와 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개성있는 주류를 차례로 소개함으로써 특화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종합 주류 회사로서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