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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계열사 수뇌부와 머리 맞댄다

9일부터 4주간 컨센서스 미팅 통해 중장기 전략 논의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6.09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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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본무 LG 회장이 계열사간 최고경영진과 그룹 중장기 전략 논의를 위한 컨센서스미팅에 나선다.

LG그룹 측에 따르면 9일부터 4주간 열리는 LG의 컨센서스 미팅은 구 회장을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텔레콤, LG상사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사업본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9일부터 4주간 계열사 CEO들과 컨센서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구 회장과 LG그룹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각 계열사의 전략을 합의하고,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컨센서스 미팅은 LG상사를 시작으로 하루에 한 계열사를 원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계열사 CEO 일정 등에 따라 미팅 순서가 조정된다.

한편 LG그룹의 컨센서스 미팅은 매년 6월과 11월 연2회 진행되며, 이번 미팅은 중장기 사업전략이 논의되고,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미팅은 2009년도 실적점검과 차기년도 사업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구본무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룹이 나아가야 할 큰 틀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합의를 통해 세워진 사업전략에 대해 계열사 경영진들에게 모든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구 회장이 강조하는 ‘책임경영’ 체제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