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6년 한국MDRT협회(회장 김진녕) 회원의 날 행사가 17일 서울 남부터미널 센트럴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내 MDRT 회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스테판. O. 로스차일드 세계 MDRT 회장을 비롯, 메트라이프생명의 스튜어트. B. 솔로몬 대표와최준 팀장, 푸르덴셜생명의 이영곤 전무와 박정은 영업교육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TOT(Top Of Top)의 영애를 안은 ING생명의 이근우 FP는 “3W 하면서 TOT되기”라는 강연을 통해 어떤 경우에서라도 자신이 판매하는 보험상품에 대한 가치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설계사의 성공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에서 그는 설계사 입문 전에 가졌었던 보험상품과 설계사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로인해 설계사 입문 초기 느꼈던 갈등들을 말하고 보험에 대한 애착과 이해도가 깊어질 수록 늘어나는 자신의 실적을 함께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강원래씨가 “희망 그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전 강의를 맡았으며 오후 강의시간에는 고승덕 변호사를 초청 “경제분석과 재테크 전략”에 대해 들었다.
한편 내부 강사로는 ING생명의 이근우 TOT를 비롯, 메트라이프생명의 천주영 COT, 푸르덴셜생명의 김동연 LP, 교보생명의 강순이 FP
등이 나서 자신의 보험영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