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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깡다구와 악으로 똘똘 뭉친 아줌마 변호사 강은호로 변신한 김현주의 첫 등장은 그녀의 깡에 어울리는 복싱 승부 장면. 동네 불량 중학생들을 복싱으로 제압하는 장면이다.
오기, 근성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갖춘 강은호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불량 중학생들의 방식인 몸싸움으로 그들과 직접 승부하며 자신만의 애정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훈계와 꾸짖음 대신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방법을 택한 것.
김현주는 대본을 받아보자마자 촬영으로 바쁜 현재 일정 중에서 밤마다 액션스쿨을 찾아 기본적인 복싱 훈련을 받았으며 촬영 당일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연습에 열중했다고.
정교한 복싱 기술이 아닌 아줌마 특유의 깡다구로 중학생들을 제압해야 하는 장면이었기에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장면이 많아 현장에서는 대역 배우를 대기시켜 놓았으나, 김현주의 액션 연기에 무술감독이 대역을 쓰지 말고 본인이 직접 연기할 것을 제안, 대역 없이 100% 김현주의 연기로 깡다구 복싱 승부 장면이 탄생했다고.
전작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누나 구준희 역으로 재벌가의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현주가 '파트너'에서 아줌마 변호사로서의 또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서 돌아온다.
극 중 지방 출신으로 서울의 법률사무소 '이김'에 취직되어 상경한 강은호의 스타일 코드는 일명 동대문 정장 패션과 나름대로의 단정함. 김현주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곧게 빗어 올린 앞머리와 단정하지만 패셔너블한 정장패션으로 외형적으로도 아줌마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또렷하고 맑은 눈매가 겉은 혈기왕성한 똘끼로 무장했지만, 마음속에는 따뜻한 인간미와 의리가 살아 있는 강은호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평이다. 때로는 저돌적으로 때로는 따뜻하게 주변인물들과 호흡을 이룰 김현주의 다양한 매력이 드라마 '파트너'에서 완벽하게 되살아나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빨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 회 벌어지는 법정 승부 속 통쾌한 카타르시스, 휴먼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과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며, 오는 6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