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두고 현지의 극찬이 나오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제주도 초청 봉사활동을 중국 적십자(홍십자∙紅十字)가 높이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7일 중국 윈난성 적십자사가 ‘감사 서신’이라는 제목으로 된 공문 한 통을 e메일로 접수했다.
이 공문은 대한항공이 중국지역 사랑 실천 프로젝트인 ‘애심계획’(愛心計劃)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지진으로 상처를 입은 윈난(雲南)성 어린이 15명을 5월 23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로 초청,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데 따른 감사의 뜻을 전한 것.
대한항공이 마련한 제주 캠프에서 윈난성 어린이들은 정석비행장, 제주민속촌박물관, 신비의 도로 등 제주의 명소를 방문했으며, 난타 공연 관람 및 제주 월랑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한∙중 문화교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윈난성 적십자는 서신에서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이 사회공헌 활동을 얼마나 중시하는 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중국 빈곤층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며 펼쳐가고 있는 대한항공의 사회공헌 활동은 적십자의 ‘인도∙박애∙봉사’ 정신과 일맥 상통한다”고 극찬했다.
윈난성 적십자는 “이번 행사는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전 세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대한항공의 제주캠프는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이 1000원 미만의 급여를 봉사활동비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국내 봉사활동뿐 아니라 중국∙몽골∙LA 나무심기 봉사활동, 해외 의료봉사활동 및 재해지역 구호물자 수송활동 등 다양한 글로벌 나눔 경영을 적극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