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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양해각서 체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6.08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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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8일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한약재 유전자 분석기술 및 한방자원의 과학화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진다.

체결식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한의학연구원 구암관 국제회의실에서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과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약재 DNA 분석기술, 한방 생물정보(BIO-INFOMATICS) 기술의 응용, 피부과학기술을 이용한 한방 원리의 고증 등을 내용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협력을 통해 우수 한약재에 대한 판별 기준도 확립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시장에 범람하고 있는 저급 한약재와 차별화 되는 고급 한약재의 품질을 증명함으로써 고객으로 하여금 관련 제품을 한층 더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한방 활용 기술과 한방 원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한약재를 수급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8년 9월에는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3,300평방미터(1000평)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약초원’ 조성을 위한 설립 조인식을 갖고 한방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2008년 10월에는 전국 3대 약령시 중 하나인 충북 제천시 전통의약산업센터와 우수한약재 재배 및 품질인증, 공급 계약 조인식을 맺은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전통 한방과 피부과학에 입각하여 새로운 효능, 소재, 처방 등을 발굴해내고, 발굴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공고히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