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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노사민정, '우리는 한가족'

'제11회 노사한마음 워크숍'갖고 '화합과 협력실천으로 지역경제 살기리에 최선 다짐'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07 1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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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기업체, 근로자 대표를 초청해 화합과 협력의 노사관계 발전 시간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위기 극복에 나섰다.

   
광산구가 5일부터 이틀간 노사민정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광산구 노사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산구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나주시 남평읍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전갑길 구청장, 배문자 행사추진위원장, 박용덕(세방산업) 사측대표, 황운선(한국알프스) 근로자 대표 등 노사민정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광산구 노사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김성봉 원장(세브란스 한의원)의 건강강좌, 김성산 대표(금호고속)의  상생의 노사경영, 전갑길 구청장의 특강, 화합의 밤, 지역탐방 순으로 진행하고 노사민정간 화합과 협력실천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봉 원장은 '잘못된 건강상식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잘못된 건강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건강 생활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김성산 대표는 '상생노경' 주제로 노경화합의 당위성과, 노경화합을 위한 실천적 열린경영을 강조했다.

전갑길 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노사민정대표들에게 혁신과 자기개발, 노사화합의 중요성, 행정기관의 역할 등을 역설했다.

   
박용덕(세방산업) 사측대표와 황운선(한국알프스) 근로자 대표가 전갑길 광산구청장 앞에서 '광산구 노사발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전 구청장은 "글로벌시대에서 무한경쟁의 빠른 변화속도에 적응해야 도태되지 않는다"면서 "기업, 근로자, 행정 등 모두가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자기혁신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면서 지속적인 혁신(변화)을 주문했다.

또 "노사는 과거의 대립적 관계에서 벗어나 화합과 생산적인 방향으로 노사상생의 파트너쉽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면서 "노사민정은 한가족이다"고 강조했다.

전 구청장은 "광산구는 광주경제의 80%를 차지하는 광주경제의 성장동력이다"며 "우리(광산구)지역의 기업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노사대표들은 '노사발전 공동선언문'을 통해 "노사한마음 행사를 계기로 화해와 협력으로 생산적 노사문화 정착 위한 활동을 계속 전개 할 것이다"며 기업과 지역 경제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사민정 대표들은 화합의 행사를 갖고 다음날 한마음으로 지역탐방에 나섰다.

   
제11회 광산구 노사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한 노사민정대표들이 6일 지역탐방(나주)을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그동안 전갑길 구청장의 '기업체 현장 순회방문', 1999년부터 개최 해온 노사한마음행사, GS혁신지원센터 설치, 기업 애로 상담센터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난 4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지식경제부의 '지역산업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