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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현충일 애국선열 호국영령 애도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6.06 1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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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치권은 6일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계승을 통해 대내외적 위기를 수습하고 국민통합과 선진국가 창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국가안보 위기 앞에 이념적으로, 정치적으로 분열과 갈등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는 호국영령의 희생을 욕되게 하는 일”이라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는 길은 튼튼한 안보 위에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남북관계 경색, 전직 대통령 서거사태에까지 이르는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여당은 국정기조를 전환하고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하며, 대통령의 진정한 반성이 국민통합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며 경제난국 타개와 국민통합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정·청과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바로 세울 수 있는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애국선열의 뜻을 잊지 않고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며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