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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1개 업체서 부도

허진영 기자 기자  2006.04.18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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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월에는 전국에서 241개 업체에서 부도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당좌거래가 정지된 부도업체수가 지난달 191개보다 50개가 증가한 24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359개 업체가 부도나고 지난해 월평균 285개가 부도났던 것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다.

반면 3월중에 신설된 법인은 전국에서 4915개로 전월에 비해 280개가 증가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 법인수의 배율은 30.5배로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3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로 4년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