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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자인, 제2롯데월드 TFT팀구성

영화관 등 실내인테리어 공사수주 기대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05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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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내 실내디자인 기업 중앙디자인이 이 달 중 제2롯데월드 TFT팀을 본격 가동해 공사수주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공군과 롯데물산측은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과 관련한 ‘서울기지 비행안전 및 작전운영 여건보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 제2롯데월드 신축에 따라 발생하는 장비와 시설보완비용을 롯데측이 전액 부담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군이 그동안 서울기지 항공기의 안전 문제를 들어 반대를 하면서 15년 가까이 지연돼온 이번 사업은 총 1조7,000억원규모를 투입, 본격적인 건설에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디자인은 기존 롯데와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제2롯데월드 신축공사 112층 가운데 사무실동외 8개동으로 구성되는 백화점과 스포츠레저관 등 전문관을 비롯해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라이브 콘서트홀 등의 실내인테리어 공사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디자인 변인근 대표는 “제2롯데월드는 인천 송도신도시, 여수엑스포와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디자인 노하우와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받은 수행 능력이 종합적으로 필요한 공사”라며 “그동안 중앙디자인의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세계 최고수준의 실내건축 공사를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희림, 국보디자인, 시공테크 등 관련 건설주 역시 제 2롯데월드 수혜주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