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도 명당자리가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일대가 시간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명당’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노선별로 살펴보면 ▲2호선의 평균시급이 5385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8호선이 5234원, ▲5호선이 5182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3호선(5101원)과 ▲7호선(5016원)의 평균시급이 5000원을 넘었다. 반면 시간당 평균급여가 가장 낮았던 노선은 ▲1호선으로 시간당 4791원이 제시됐으며 ▲6호선(4905원)과 ▲9호선(4948원)도 급여가 낮은 편이었다.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환승하는 건대입구역으로 시간당 평균 6604원이다. 이어 영등포구청역(6420원), 동대문역(6155원), 잠실역(6095원), 종로 3가역(6050원) 등이 가장 평균시급이 높은 상위 5개 권역으로 꼽혔다.
환승역과 지하철 2호선, 5호선 인근지역의 급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하위 30개 역세권 중 환승역은 단 한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호선 주변 역세권은 무려 14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