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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시민·노동계 대규모 집회 부적절”

폭력시위 발생시 국민 피해 최소화에 만전 기해야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6.05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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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승수 국무총리는 5일 시민단체.노동계의 다음주 대규모 집회 계획과 관련, “북핵문제와 경제난 등 당면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시기에 이같은 집회가 예정돼 있다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OECD가 한국 경제가 가장 빨리 회복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등 전 세계가 우리 경제를 주목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다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화물운송 선진화 등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노동계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노동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한 총리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폭력시위가 발생하는 경우 관계부처는 법과 질서를 철저히 지켜서 국민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