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달 뉴욕타임스에 'Error in NYT(뉴욕타임스의 실수)'라는 동해관련 전면광고를 실어 큰 화제를 모았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5, 성신여대 객원교수)씨가 이번에는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를 기획해 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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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와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에 참여한 탤런트 '최수종' > | ||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기획 한 이번 프로젝트는 안의사를 대표하는 손도장을 대형천(가로30미터, 세로50미터) 위에 그려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국민들의 손도장으로 또 다시 재현하는 행사이다.
이에 서 교수는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 및 동양평화론을 재조명하고 더나아가 젊은이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약 3만여명이 참여 할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는 서울시 및 광역시, 민통선 지역, 마라도, 독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4개월간 진행 할 예정이고 안중근의사 의거일인 10월 26일날 광화문 일대에서 한달간 일반인들에게 공개 할 계획이다.
손도장의 첫 주인공은 연극 '대한국인 안중근'의 안중근 역을 맡은 최수종씨.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때 최씨의 첫 손도장을 시작으로 전 출연진 및 제작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작년에도 국민의 손도장으로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독도 앞바다에 띄워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서 교수는 "이번에도 대학생 문화연합 동아리 '생존경쟁'과 함께 진행하며 블로그(blog.daum.net/forahnjungkeun)를 통해 행사의 모든 진행과정을 공개, 네티즌들의 참여도 유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 홍보대사인 서 교수는 "전시가 끝난 후 국가보훈처에 기증하여 내년에 완공 될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영구 전시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 모금함을 마련하여 국민성금을 모은 후 안중근의사기념관건립위원회에 기탁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