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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국어영역 비교적 평이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6.04 1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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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외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시험의 형식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 난이도는 작년도 마찬가지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영역은 총 50문항 중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이 17문항이고 읽기(독해) 문항이 33문항이다.

먼저, 듣기 문항은 그림보고 표지판 찾기, 여자의 심정 추론, 화제 파악, 할 일 파악하기, 지불 금액, 목적 추론, 장소 추론, 부탁한 일 파악하기, 도표 이해, 내용 일치, 그림에 적절한 대화 찾기, 적절한 응답 고르기 등을 소재로 하는 대화나 담화 내용에 대한 사실적, 추론적 이해를 묻는 문제가 많았다.

다음으로 읽기(독해) 문항은 설명하는 대상 파악하기, 지칭하는 대상 찾기, 어법에 맞는 표현 파악하기, 빈칸 추론하기, 적절한 어휘 찾기, 표 이해하기, 글의 주제와 요지 찾기, 요약하기, 글의 순서 추론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문항으로는 28번 문맥에 맞는 어휘 추론, 43번 글의 순서 추론, 21번 단복수 일치 문제 등을 묻는 어법 문제, 31번 연결사 추론 문제 등이 다소 어려웠다.

[2010 수능 외국어 학습 대책]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여 난이도 및 문제 유형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 등을 활용하여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능 실전에 대비한 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1) 듣기
조급한 마음에 문제를 풀고 script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듣기를 망치는 최악의 방법이다. 자기가 맞춘 문제라도 듣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듣고 받아써본다. 이때 전체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한 문장씩 받아쓰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들으면서 따라 읽어나간다. 그리고 중요 표현은 반드시 암기하도록 한다.

(2) 독해
독해는 답만 찾기보다 문맥 속에서 어휘를 이해하면서 먼저 지문의 주제와 요지를 파악한 후, 그 지문의 문장들을 꼼꼼하게 분석한다. 기출문제나 EBS교재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EBS교재의 문제가 변형되어서 출제되는 만큼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풀어봐야 할 것이다. 문제를 풀어나갈 때 시간(문제당 1분30초)을 지켜야 한다. 지문에서 항상 요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글의 장치들(부사, 형용사, 지시사, 연결사 등)을 눈여겨보면서 내용적인 연관관계를 따져야한다.

(3) 어법과 어휘
어법의 경우는 독해에 필요한 문법부터 꼼꼼히 정리한다. 어법은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라. 특히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내용과 9월 평가원 문제가 수능에 반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어휘는 독해를 하면서 다의어와 유사어 등을 정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