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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1호점 교체, 대고객 서비스 문제 때문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6.04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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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지난 3월31일 오픈한 명동 1호점 교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가맹점주의 파행적인 매장 운영과 대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 가맹해지를 결정했다는 것.

네이처 리퍼블릭은 1호점 교체 사유에 대해 ▲본사 방침을 무시한 가맹점주의 독단적이고 파행적인 매장 운영(지난 4월 말 이틀 동안 무단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매장내 공간 폐쇄 등) ▲불친절한 대고객 서비스로 인한 국내와 해외 고객의 빈번한 컴플레인 발생이라고 밝혔다. 

또 1호점 교체에 대해 다음과 같은 3가지 공식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 먼저 대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1호점 인근에 30평 규모의 2호점을 5월 28일에 오픈해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명동은 특수 상권이고 국내와 해외 고객들의 접점이 많이 발생하는 상징적인 매장인 만큼 대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2. 기존의 명동 1호점에 대해서는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 만큼 해당 점주에 대해 법률적인 대응 절차를 밟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매장 시설물을 비롯해 브랜드 이미지에 손해를 끼쳤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 점주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법률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3. 네이처 리퍼블릭 기존 점주들에게는 명동 1호점의 사태에 대해 사전에 자세한 상황을 설명,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마지막으로 네이처 리퍼블릭은 5월 28일에 오픈한 매장을 포함해 앞으로 명동 상권에 총 3개의 매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빠르면 이달 말께 중앙로에 초대형 매장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