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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 추진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04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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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앞으로 조성되는 신도시를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4일 국토부는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안에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반영, 신도시 건설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방향을 살펴보면 우선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화석에너지를 줄이고,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청사 및 일반 주거단지내 전기, 가스, 냉난방 시설에 대해 태양열·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의무사용 비율을 정하고 에너지자립 시범단지 조성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빗물관리시스템도 자연순응형으로 개선된다. 현행 방식은 빗물을 단시간내에 흘러보내는 것이지만 앞으로는 침투정, 저류시설 등을 이용해 빗물을 최대한 침투·저류하는 ‘분산형 빗물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밖에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목표치를 10~20%로 정하고 단절 없이 일주가 가능한 자전거 도로 및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방안을 신도시별로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