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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최음제 판매업소 무더기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여성 최음제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 5명 붙잡아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03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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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와 여성 최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판매업주 5명이 붙잡혔다.

3일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유근섭)에 따르면 목포, 여수, 광양 등 전남지역 대도시에서 성인용품 판매업소를 운영하면서 찾아온 손님들을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 씨알리스)와 여성 최음제를 판매한 A씨(41) 등 5명을 검거했다.

   

또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가짜 비아그라 및 씨알리스 1만 2000여정과 엠플형 여성 최음제 1000개를 압수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A씨는 목포시 상동에서 성인용품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중국산 비아그라를 미국에서 직수입한 진품이라고 속여 20정들이 한 통에 15만원에서 20만원씩 받고 판매하는 등 2년동안 1000여 통을 판매하여 1억 5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경찰은 압수된 여성최음제가 복용 시 성적 흥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커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