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제일제당은 중국 베이다황 그룹과 손을 잡고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개발구에서 김진수 CJ 제일제당 대표이사, 충궈장 하얼빈시 부시장, 시허빈 베이다황농업 총경리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다황CJ식품과기유한책임공사(北大荒希杰食品科技有限責任公司, 이하 ‘베이다황CJ’) 쌀 단백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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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일 오전 10시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베이다황CJ'의 쌀단백질 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장셴우 하얼빈시 부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시허빈 베이다황농업 총경리(왼쪽에서 일곱번째) 등이 시삽식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번 공장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쌀 미강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대량 양산에 성공한 CJ제일제당이 곡물기업인 베이다황그룹과 손을 잡고 쌀 단백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만드는 쌀 단백질 생산공장이다.
착공식을 가진 하얼빈 쌀 단백 공장 외에도, 이미 지난 4월부터 벼 재배 산지인 우의와 위성 2곳에 현미유 제조공장이 건설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완공예정이다.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베이다황CJ는 CJ제일제당의 기술력과 베이다황그룹의 거대한 곡물자원이라는 큰 자산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미강을 원료로 하는 쌀 단백질을 생산할 것” 이라며 “중국은 물론 미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진출에 큰 초석이 되어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다황CJ의 단백질 생산공장은 총 면적 약 12만2000㎡ (평형기준 약 3만6000평)에 달하며 일년에1200톤의 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올12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