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직장인우대종합통장’ 각종 수수료 면제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급여이체를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금리우대, 카드 연회비 면제 등의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요구불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선보이고 있는 ‘직장인우대종합통장’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전자통장이나 종이통장으로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자금융 이용수수료 면제 서비스.

급여이체 고객에게 자동화 기기 시간외 이용수수료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이용 수수료를 합산해 월 5외 이내에서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 어린이 고객 상품인 차세대, 미래로, 캥거루통장을 주택청약예금이나 20대자립주택청약예금으로 전환신규시 연 0.35%p의 획기적인 금리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예금, 부금, 적금을 신규 가입할 때에는 0.30%p의 금리 우대를,  20~30대 필수상품인 주택청약예금과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창구 신규가입시에는 0.20%p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급여이체 고객은 KB STAR 카드 연회비도 면제 받는다.

급여 이체 통장 가입자가 KB STAR카드를 신규, 교체 또는 추가로 발급받으면 1년간 기본연회비와 맞춤연회비(4가지) 1가지를 면제받는다.

이 밖에도 대출시 우대서비스와 환전시 수수료를 최대3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직장인우대종합통장’은 급여이체 고객에게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향후 지속적인 은행 거래시 주거래고객 제도인 KB STAR CLUB에 가입돼 보다 수준 높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