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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오네트워크계좌 전 지점 확대

홍석희 기자 기자  2006.04.17 18: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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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17일부터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 계좌인 FNA 증권거래예금에 보험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한 새로운 FNA 증권거래예금을 선보인다.

FNA(Financial Network Account, 금융네트워크 계좌)증권거래예금은 은행, 증권, 카드의 업무를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보험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FNA 증권거래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기존 은행, 증권, 카드 업무이외에도 무료로 상해보험 또는 자녀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별서비스가 추가되었다.

17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FNA증권거래예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이 부여되며, 고객은 대중교통재해시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되는  ‘FNA무배당클릭하나로보험’과  자녀의 학내재해, 유괴납치상해, 화상수술시 최고 2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는 ‘FNA무배당꼬마사랑보험’ 중에 선택하여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 할 수 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에서는 5월31일까지 이번 신 FNA 증권거래예금 출시에 발맞춰 ‘FNA 증권예금 새봄·고객행복대축제’를 열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나들이 용품, 스포츠, 레저용품, 놀이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

굿모닝신한 시너지 추진부 김성진 팀장은 “이번 무료 보험 가입서비스 시행은 신한금융그룹 가족회사인 신한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FNA증권거래예금의 상품성 제고와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