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우리투자증권, 투스타 ELF 상품 판매

홍석희 기자 기자  2006.04.17 18:28: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연 13%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F를 17일부터 사흘간 광주은행과 공동판매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에 판매하는 ‘CJ New2Star15 파생상품투자신탁2호(이하 CJ 투스타 ELF)’는 만기 3년인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안정적인 기초자산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CJ 투스타 ELF’는 우리금융과 LG를 기초자산으로 연 13%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 단위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종가 기준으로 한 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3%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또한 한번이라도 기준주가 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