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복숭아를 주 성분으로 하거나 테마로 한 식·음료 및 화장품도 속속 출시 되고 있다. 6월 초여름의 시작점에서 , 다양한 방법으로 아낌없이 복숭아를 즐기고 사랑스러운 ‘도桃(복숭아 도) 미인’이 되는 것은 어떨까?
복숭아를 마시면 피부가 뽀얘져요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인 복숭아. 특히 요즘과 같은 계절이 바뀌는 기간에는 은은한 복숭아 향이 일품인 도화차를 마셔 보자. 옛 양반 규수들이 얼굴이 복숭아 꽃처럼 환해 진다 하여 즐겨 마신 차로써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변비해소로 몸을 가볍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그늘에서 잘 말린 복숭아 꽃 잎 3~5송이와 벌꿀 한 스푼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 마시면 된다. 시중에는 새콤달콤한 복숭아의 풍미는 살리고 피부에도 좋은 미용 음료들이 나와있다. 최근 20년 만에 리뉴얼 출시된 미에로 화이바는 단맛은 줄이고 깔끔함은 높여 제 2의 전성기를 구가 하고 있는 제품. 한 병 당 2.5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부족한 섬유질을 간편하게 채워주고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여 날씬한 몸매는 물론 맑은 피부를 가꿀 수 있게 도와준다. 감자에서 얻은 천연 섬유소를 함유한 덱스트린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새콤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숭아 맛은 커피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용음료를 찾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미에로 화이바 / 가격100㎖ 600원, 210㎖ 1200원)
달콤한 복숭아 향이 나는 그녀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향을 가득 담은 바디 제품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제품은 도브의 신제품 ‘고 후레쉬 스플레쉬(splash) 바디워시’. 복숭아 추출물과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는 산뜻한 복숭아 향 덕분에 제품이 출시 되자 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KOne’, ’J’adore’ 등 유명 스테디 셀러 향수의 조향사 ‘앤 고틀립(Ann Gottlieb)’이 도브와 손잡고 만든 제품으로써 향긋하게 퍼지는 복숭아 향이 일품이다. 또한 크림처럼 풍부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1/4 라이트 모이스처 로션 성분이 여름철 끈적이지 않는 보습으로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샤워 후에도 복숭아의 잔향이 남아 기분까지 밝게 해준다 (도브 고 후레쉬 스플레쉬 바디워시 / 550g 8천9백원, 1kg 1만2천4백원)
복숭아의 은은한 향을 좀 더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외출 전과 후 소매 또는 옷 안쪽에 향수를 뿌려보자. 록시땅의 피치블라썸 오 드 뚜왈렛은 피치 블라썸 꽃잎과 화이트 피치 향이 블렌딩 되어 햇살 가득한 프로방스의 과수원에 와있는 느낌을 들게 해 준다. 갓 따온 복숭아의 과즙처럼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2009년 상반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되었다. (록시땅 피치블라썸 오드 뚜왈렛 / 100ml 7만5천원)
손대면 토~옥 하고 터질 듯한 사랑스러운 양볼
복숭아 빛의 발그레한 양 볼은 피부를 혈색 있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는데 제격. 피치 빛 블러셔만 잘 활용해도 쉽게 복숭아 미인으로 거듭 날 수 있다. 크리니크의 신제품 퀵 블러쉬-피치 인어 핀치는 블러셔와 치크 브러쉬가 하나로 어우러진 멀티 제품. 크림과 파우더를 혼합한 독특한 질감이 복숭아 빛 양 볼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준다. 오일프리 타입이라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는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하다. 또한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해 퀵 메이크업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 뷰티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러셔는 활짝 웃었을 때 올라오는 애플존을 중심으로 광대뼈를 감싸 듯이 터치하며 얇게 여러 번 덧발라 주도록 한다. (크리니크 퀵 블러쉬 / 3만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