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고교 동문들이 만나 바둑으로 승부와 우정을 나누는 ‘제 3기 예스24 고교동문전’이 올해로 세 번째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스24(대표 김동녕)가 후원, 오는 5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펼쳐질 ‘제3기 예스24 고교동문전’는 고교 동문들이 바둑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뭉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바둑대회이다. 제 1기에는 16개교가, 제 2기에는 24개교가 참석했으며, 올해 진행되는 3기의 경우 총 34개 고교 동문 바둑인들이 출전해 지역 명문고의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바둑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바둑대회와 더불어 예스24에서는 관련 이벤트도 풍성하다. 먼저 ‘응원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모교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받고 있다.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은 학교에 도서관에 책 200여권을 기증할 예정인 것. 현재 경기고에 대한 응원메시지가 가장 높으며 덕수상고, 전주고 순으로 올라와 있다. 특이한 점은 출신고교의 당사자들은 물론 남편 모교를 응원하는 아내의 메시지와 부산, 광주, 강원도 등의 각 지역 출신자들이 해당 지역의 명문을 응원하는 이색 메시지들이 담겨 바둑대회에 대한 모교사랑이 엿보인다.
그밖에 ‘예상우승고교 맞추기’도 시행, 최종 우승 고교 4개를 투표해 그 중 우승고교가 포함될 경우 총 106명에게 닌텐도 위, 휴대용 바둑, 장기세트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