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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주택청약률 마감 하루전 705대1

이인우 기자 기자  2006.04.17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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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판교신도시 중소형 주택청약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 1순위 주택예금가입자 경쟁률이 705대1을 기록했다.

건설교통부는 17일 성남과 인천, 경기지역 일반 1순위자의 청약 사흘째인 이날 오전 12시 현재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 1만5977명이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분양 모집가구수가 569가구에 대해 40세 이상 10년, 35세이상 5년 무주택 청약자중 낙첨자들이 가세할 경우 수도권 1순위 가입자는 40만1335명으로 실제 경쟁률이 700대1을 넘게 된다.

반면 청약 미달로 수도권 2순위자도 청약할 수 있는 민간임대는 1순위 미달물량 31가구에 114명 신청, 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