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주민들에게 부동산, 법률, 세무, 건축 등 민원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민원전문 무료상담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소한 '민원전문 무료상담실'에 6월 1일 현재까지 민원상담을 받는 주민이 158명에 달하고 상담건수도 253여건으로 집계됐다.
무료상담은 매주 화요일에 지방자치단체 사무와 관련된 부동산, 법률, 세무, 건축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들로부터 애로와 고충을 상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행정 애로사항 해소와 함께 다양한 전문 생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 향상과 주민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민원전문 무료상담실은 '주민과의 화합의 날'을 의미하는 화요일을 상담의 날로 지정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광산구 주민은 물론 개인사업자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매주 순번제로 첫째주 부동산, 둘째주 법률, 셋째주 세무, 넷째주 건축 등 민원을 5명의 전문가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광산구 민원봉사팀(062-940-8415)이나 각 동 주민센터에 전화, 방문, 팩스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지정한 상담일에 상담하거나 당일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광산구의 달라진 행정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