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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 양현미술상 수상자 선정 회의

프라임경제 기자  2009.06.01 1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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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재단법인 양현(www.yanghyun.org/이사장:최은영)은 오는 10월 예정된 2009년 제 2회 양현미술상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작가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 회의를 6월7일부터 시작되는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제1회 양현 미술상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으로 방한했던 뉴욕현대미술관 (MoMA)의 캐시 할브라이쉬 부관장과 독일 루드비히 박물관 관장 카스퍼 쾨니히씨 등 권위있는 큐레이터와 박물관장들로 구성된 이 심사위원단은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심사회의를 갖고 제 2회 양현 미술상의 수상 작가 선정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후 최종 심사 후 수상자를 오는 10월 시상식을 통해 발표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예술가로서 한국관 초대 작가인 설치 미술작가 양혜규씨의 단독 전시회를 관람하고, 현재 미국의 뉴욕 뉴뮤지엄 큐레이터로 활동중인 주은지씨와 만남을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 진출에 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재단법인 양현은 공익재단으로서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국내외 중견작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매년 1명의 작가를 선정해 양현 미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양현미술상은 한진해운의 고 조수호 회장의 유지인 예술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의 뜻을 승화시켜 제정된 국내 유일의 국제 미술상으로서, 초대 수상작가로 파리를 무대로 활동해온 미국의 촉망되는 중견 작가 카메론 제이미(39)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