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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 저타르 담배에 경고문구 추진법안 발의

‘흡연 습관 따라 타르 흡입량 달라질 수 있다’로 표기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5.30 0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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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저타르 담배도 개인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를 담뱃갑에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담뱃갑 포장지에는 ‘흡연이 폐암 등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표기돼 있지만, 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타르 흡입량은 흡연자의 흡연 습관에 따라 다르다’는 경고 문구를 추가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송 의원은 “담뱃갑의 타르함유 표시량과 실제 타르함유량은 흡연자의 타르 흡입량과 차이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이는 흡연 습관에 따라 타르 흡입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