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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객 사은 '컴퓨터 파이팅축제' 열어

임현주 기자 기자  2006.04.17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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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월드컵을 앞두고 컴퓨터와 주변기기 및 MP3플레이어 구매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월드컵 관련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7일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터 등 컴퓨터 주변기기 구매 고객을 위한 ‘삼성컴퓨터 파이팅 페스티벌’을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6월 10일까지 두 달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행사▲펜티엄4 PC인 매직스테이션DM-V50/H300A와 19인치 싱크마스터CX-913T를 169만원 ▲펜티엄4 슬림PC인 매직스테이션DM-Z48/E302와 싱크마스터CX-913T를 149만원인 특별가격에 제공하며 ▲FIFA 2006 정품게임CD ▲아디다스의 2006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고 말했다.

또한 레이저복합기SCX-4200나 포토프린터SPP-2040 구매 고객에게는 베이직하우스의 붉은 악마 공식 응원티셔츠를 증정한다.
 
듀얼코어 노트북PC 구매 고객에게 무선 광 마우스를 제공하고, 거실용 엔터테인먼트PC인 '매직스테이션MT-50', 두께9.2cm의 슬림PC '매직스테이션MZ-50',보급형 슬림PC '매직스테이션 MZ-48' 구매 고객에게는 홈 엔터테인먼트 PC용 운영체제인 윈도우즈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무료로 탑재해주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노트북PC인 센스NT-R45/M160을 119만9천원에, 17인치 LCD모니터 싱크마스터CX-718B를 37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의 초소형 패션 MP3플레이어 ‘옙F-1(1GB)’ 구매 고객에게 월드컵 스페셜 제품커버 2종과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하는 ‘옙, 2006 빅토리 페스티벌’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