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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 대통령 국민장, 경찰 갑호비상 체제 돌입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5.29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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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을 위해 갑호 비상체제를 돌입했다. 갑호비상은 가용 경찰이 모두 투입되는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 근무 체제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29일 낮 12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영결식과 노제가 열리는 광화문과 서울광장 주변 도로에 200여개 중대를 배치해 가용 경찰력을 모두 배치시킨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돌발상황을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전 의경 200여 개 중대 1만 여명을 서울 도심 곳곳에 배치시켰다. 이와 함께 평상복 차람의 전 의경은 검은색 근조 리본을 착용하고 근무 할 것을 지시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의 추모 행사가 제2의 촛불로 번지지 않도록 서울광장이나 청계광장 등 대규모 집회가 열릴 수 있는 곳을 경찰버스로 둘러싸는 등 경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