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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최대 규모 아파트 사업장 공매 실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29 0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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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한주택보증이 오는 6월부터 주택업체의 부도, 파산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 사업장에 대한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6월 8일부터 18개 사업장, 7,851가구에 대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며 이 사업장들은 대한주택보증에서 아파트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분양대금을 환급 완료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한주택보증은 이번 공매에 앞서 지난 4월 29일 환급사업장 매각설명회를 개최해 매각절차, 매각조건 및 사업장 현황 등을 설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공매 후 장기 유찰된 사업장의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직접 잔여공사를 완료한 후에 분양하는 ‘공사 후 매각규정’을 마련해 29일부터 시행했다”며 “일정 요건을 갖춘 주택업체에게 매매계약 체결 후 1개월 동안 조건 없이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제도(해제권유보부 매각)를 신규 도입하는 등 환급사업장 처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매사업장에 대한 공매가격, 입찰시기와 조건 등 상세 정보는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 또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