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력이 국내 기업 중 토지 공시지가 6조2621억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재벌 닷컴에 따르면 1조원이 넘는 토지를 보유한 '땅부자' 기업은 모두 27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별 업무용 토지 공시지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원이 넘는 토지를 보유한 기업은 전년보다 2곳이 증가한 27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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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재벌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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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T가 전년보다 6.8% 증가한 5조4214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도심지역에 백화점 부지를 보유한 롯데쇼핑이 16.2% 늘어난 4조6667억원으로 3위였다.
또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13.1% 증가한 4조492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호텔롯데는 전년보다 15.7% 증가한 3조8849억원으로 5위였다.
지난해 할인점 매장 등 점포가 크게 늘어난 신세계가 전년 대비 41.5% 증가한 3조6430억원으로 6위에 올랐고, 포스코는 전년 대비 10.7% 상승한 3조1347억원으로 7위를 차지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보유중이던 일부 토지를 처분하면서 조사대상 기업 중 유일하게 공시지가가 하락했다.
반면 교보생명과 현대제철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하면서 1조원대 땅부자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