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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작가로 독자와 첫 만남!

여행에세이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 발간기념 팬 사인회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5.28 1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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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행에세이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시드페이퍼 펴냄)을 발간한 지진희가 오는 5월 30일 작가로 독자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진희의 '이탈리아, 구름 속의 산책' 출간 기념과 더불어 교보문고 창립 28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국내 스타 작가 10인 친필 도서 판매' 프로모션에 지진희가 여행 작가로 선정되어 사인회를 가지게 된 것.

교보문고는 작가의 인지도와 스타성, 도서의 대중성과 시의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지진희 외 이외수, 황석영, 신경숙, 빅뱅, 김진명, 성전스님, 고도원, 김태균, 신민아 등을 스타 작가 10인으로 선정했다.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은 지진희가 와인을 테마로 이탈리아를 직접 여행한 후 에세이와 정보를 함께 담은 서적. 와인전문가가 아닌 배우 지진희의 솔직한 감성과 입맛, 여행기가 신선하고 다양하게 담겨있어 출판계, 독자들은 물론 와인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는 이탈리아 와인 권위자이자 실존인물인 혼마 아스시가 전하는 이탈리아로 와인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와 이탈리아에서 꼭 찾아봐야 할 와이너리, 와인바, 레스토랑 등의 유익한 정보가 책 속에 담겨 있어 시선을 끌기도.

지진희는 이탈리아로 여행 전 전세계적으로 와인 신드롬을 일으킨 '신의 물방울' 저자 아기 타다시 남매를 만나, 여행에 필요한 지식 및 조언을 얻어 주목받은 바 있다.

다양한 와인을 체험하기 위해 하루에 다섯 끼를 먹었다는 지진희는 "배우가 아닌 작가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고, 내 책을 읽은 독자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쉽고 편하게 즐기는 와인을 소개하려던 처음 마음처럼 부담 없이 독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지진희는 KBS 새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주인공인 40대 초반 독신남 조재희 역을 맡아, 유머러스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 2006년 방영돼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결혼 못하는 남자'는 6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

이외에도 지진희는 한국 유명 감독들과 일본 대표 작가들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한일합작프로젝트 '텔레시네마 - 낙원'에 김하늘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3월 말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일정 주기로 전 세대 사람의 삶이 후대의 누군가와 똑같이 반복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 '페럴렐 라이프'에서 주인공을 맡아,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올 한 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누구보다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