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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럭, 분기별 최고 매출 및 최다 입장객 기록

1/4분기… 매출 1170억원, 입장객 30만4526명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5.28 1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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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분기별 사상 최고 매출 및 최다 입장객 기록을 수립했다.

세븐럭 카지노 3개점(서울강남ㆍ밀레니엄서울힐튼ㆍ부산롯데)은 2009년 1분기 매출 117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815억) 보다 43.6% 늘었다. 기존 분기별 최고 기록인 지난해 3분기의 1006억원보다는 16.3% 상승했다. 테이블게임에서 1076억원, 슬롯머신에서 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분기 매출목표액 970억원을 20.7% 초과달성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 기간동안 세븐럭 카지노를 찾은 입장객은 30만45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만7347명) 대비 54.3% 증가했다. 기존 분기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의 26만4836명보다는 15% 증가했고, 1분기 입장객 목표 22만3925명 보다 입장객이 136% 많았다. 특히 2개월(1ㆍ2월) 연속 1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세븐럭 카지노를 찾아 세븐럭이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월평균 방문객은 7만3062명.

국적별로 보면 일본이 18만107명(59.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화권(중국ㆍ대만ㆍ홍콩) 6만4539명(21.2%), 동남아 8127명(2.7%) 등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세븐럭 서울강남점 3층이 추가 오픈해 영업을 개시할 경우 매출액과 입장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븐럭 서울강남점은 빠르면 올 하반기 3층 영업장을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배봉구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영업본부장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업무의 수준 향상을 통해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 시장에 있어 세븐럭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게임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의 올해 매출목표는 4000억원ㆍ입장객 96만5000명이다. 이를 통해 정부가 올해 세운 외국인 관광객 750만명 유치, 관광수입 100억불 목표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세븐럭 카지노는 개장 원년인 2006년 1291억원을 시작으로 2007년 2851억원, 2008년 3633억원을 올리며 매년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지난해 수익금을 관광진흥개발기금(347억원), 법인세ㆍ주민세(267억원), 한국관광공사 배당금(310억원), 공익목적사업지원금(50억원) 등으로 납입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2010년까지 49% 공공지분 매각을 위해 올 하반기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