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차량 지원을 통해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2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정진행 현대·기아차 전략기획담당 부사장, 이지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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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총5000억원을 투입해 10년만에 출시한 최고급 모델 ‘신형 에쿠스’를 대외적으로는 처음으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가국 대통령 및 수상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북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제네시스는 각국 정상의 배우자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2일(화) 해비치 호텔에서 열리는 정상 배우자 오찬 행사에는 세계적인 명품업체인 프라다와 현대차가 공동 작업한 ‘제네시스 프라다’ 차량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차량 지원을 통해 아세안 10개국 회원국 정상과 장,차 관급의 최고위층 인사들은 현대차의 높아진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기간 중 원활한 행사운영과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10대의 서비스 지원 차량 및 20명의 전담 정비인원을 운영함으로써 행사차량 점검 및 긴급사항 발생에 대비한 완벽한 차량운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규모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현대차가 일조할 수 있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하여 각국 정상 및 최고위층 인사들이 최상의 품질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대차의 글로벌 명차 브랜드 이미지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및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식 차량을 지원하는 등 주요 국제행사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에 대한 적극적인 로얄 마케팅을 펼쳐 각국 인사들과 기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9일 외교통상부와 '재외공관 업무용차량 구입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전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