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9년 1월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였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서면,우편,FAX 등을 통하여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개별공시지가)에 접속하여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2.14% 하락 하였고, 지가 공시대상 928,839필지중 131,244필지(14.1%)는 상승, 128,005필지(13.8%)는 보합, 628,464필지(67.7%)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3.89%의 가장 많은 하락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강남구가 -3.22%, 강동구가 -3.35%로 강남권 지역의 하락률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용산구 -0.07%, 금천구 -0.45%,구로구 -0.47% 는 다른지역에 비해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충무로1가 24-2 소재 파스쿠찌 커피전문점이 차지했는데 작년 6,400만원/㎡(3.3㎡당 2억1천1백만원) 보다 2.6% 하락한 6,230만원/㎡(3.3㎡당 2억5십만원)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서울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43 소재 임야(도봉산 자연림)로 전년가격과 동일한 4,510원/㎡(3.3㎡당 1만5천원)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주거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대치동 670 소재 동부센트레빌 아파트가 차지했는데 작년 1,210만원/㎡(3.3㎡당 4천만원)보다 1,160만원/㎡(3.3㎡당 3천8백3십만원)으로 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에 공시한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또는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구청장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30일까지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