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 추모제’가 열리는 28일 광주시 금남로에 약 5만의 추모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가 뜨거운 가운데 28일 오후 7시 광주 금남로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진보세력과 보수단체가 연합해 시민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25일 구성된 ‘광주전남 추모위원회’에서는 지역민의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국민장이 거행되기 전날인 28일 저녁 구 도청 앞 광장에서 시민추모제를 갖기로 했다.
추모제에서는 그동안 노 전 대통령의 생전의 여러 모습이 담긴 영상과 추모공연, 그리고 참가한 시민들의 애도하는 마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다.
추모위원회 측에서는 최소 5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 경찰 측에서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구 도청앞 시민합동 분향소에는 26일 5만여 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으며 자정이 지나도 추모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 행자부장관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한 이용섭 의원(민주당 광주 광산 을) 27일 저녁 구 도청 앞 시민합동 분향소에서 상주의 입장으로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