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대표 김한)은 17일부터 ‘피델리티 태평양펀드’와 ‘피델리티 헬스케어펀드’ 해외펀드 2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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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헬스케어펀드’는 건강관리, 제약, 생명공학 등의 생산과 판매에 관련된 전세계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섹터펀드로 인구고령화와 기업들의 인건비 증대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중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고수익 실현에 따르는 위험을 수용할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메리츠증권은 추천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가입 및 가입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태평양 연안국가와 헬스케어산업에 투자하는 해외펀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국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