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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盧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의혹 논란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5.27 1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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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풀리지않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포털사이트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보도시간과 경호원의 번복진술, 시신이 병원으로 옮겨지기까지의 시간, 유서의 내용 등등 몇가지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 

네티즌들이 내세운 첫번째 의문은 경호원의 진술 번복이다.  경호원은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할 때 노 전 대통령과 같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지금은 처음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경호원이 옆에 없었다는 것.

경호원은 25일 경찰조사에서는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쉬다가 정토원에 원장이 있는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해서 다녀온 사이 투신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네티즌들은  CCTV자료화면이나 무전 연락 자료로 남아 있을 텐데 경찰 수사과정도 엉성하고 허술하다는 점을 들며  경찰 수사에 불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네티즌들은 낙상해 골절을 입은 노 전 대통령을 경호원이 직접 병원으로 이송했다는 점도 꼬집었다. 사람이 쓰러지면 척추신경 손상을 우려해 절대로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 응급처치의 기본이라는 점을 들어 청와대 출신인 경호원이 사고 발생 직 후 119를 부르지도 않은 채 병원으로 직접 운전해 이송했다는 것이 의아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모 중앙일간지의 보도 내용이다. 기사내용을 보면 9시 30분 서거한 노 전 대통령의 속보에 기사 작성시간이 9시 14분으로 돼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문 전 실장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언급은 9시 30분인데 기사 입력은 그 전인 9시 14분이라는 것.

세번째는 유서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후보당시 국립의료원을 방문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며  노 전 대통령이 화장을 유서로 남긴것은 말이 안된다는게 네티즌 다수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