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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탄소’ 아스팔트 공법 개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27 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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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27일 ‘제4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개발한 현대건설에 대상을 수여했다.

해당 경진대회는 건설업체의 경영 및 기술, 상생협력 부문에 대한 창의·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대상 외에 금상 2건(대우건설, GS건설), 은상 3건(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등 우수사례 6건을 선정·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포장공법’은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효과가 커 최근의 녹색성장 기조에도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스팔트 포장 시 이산화탄소(CO₂)가 발생하지 않는 ‘無탄소 아스팔트 공법’이 새로 개발된 것이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은 “새로운 포장공법 개발로 4차로, 폭 18m, 1km 시공시 공사비 25% 절감(28,000만원→21,000만원) 및 이산화탄소 발생 100% 감축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사례에 대해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집’을 발간·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