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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 가동

노동부, '일모아 시스템' 가동 시작···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한눈에 볼 수 있어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5.27 1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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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들을 인터넷을 통해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이 가동됐다.

27일 노동부에 따르면 그동안 각 부처별·사업별로 분산되어 있던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들이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한 정부지원 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인 '일모아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누구나 일자리 모집공고를 부처별·지역별·일자리분야별·수요자유형별로 검색하고 신청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각 부처의 일자리사업 담당자·수행기관 등은 일자리사업 소개정보 및 모집공고와 사업 참여자·참여기관·지원금 지급정보 등을 입력·관리할 수 있다.

또 실업자의 재취업지원, 능력개발 및 생계지원 등을 포함한 26개 부처의 245개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등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모든 부처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118개(청년인턴 46개, 사회서비스일자리 39개, 단기일자리 33개) 67만명에 대한 참여자·참여기관·지원금 지급 정보 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33개 사업 20만명의 참여자가 관리되고 있고 추진될 나머지 약 47만명에 대한 사업도 추가로 관리될 예정이다. 

안내되는 사업들은 청년인턴(46개), 사회서비스일자리(39개), 단기일자리(33개), 고용유지(7개), 재직자훈련(10개), 인력양성(26개), 창업지원(10개), 취업지원(18개), 실업급여(3개), 생계지원(5개) 등의 10개 분야로 유형별로는 청년층(90개), 고령층(3개), 기타 취약계층(20개), 전문인력(1개), 국민일반(57개)의 5개 분야로 분류하여 제공 중이다.

노동부 이재갑 고용정책관은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이 정부의 일자리사업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일자리사업의 성과·실적관리, 중복수혜 관리 등이 가능해졌다"면서 "정부지원 일자리사업의 대국민 접근성 및 편의성이 제고되고, 일자리사업이 더욱 체계적·효과적으로 운영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