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 나눔 장터 개최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4.17 08:22:5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화이자 사랑의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5월부터 화이자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원주도의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이 기증한 재활용품을 아름다운 가게가 주관하는 벼룩시장에 판매해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아멧 괵선 대표를 비롯해 외국인 임원진들이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섰으며 자신들 모국의 민속품이나 개인적인 물품 등을 기증해 특별경매순서를 마련했다.

'화이자 사랑의 나눔 장터'는 800여점의 기능품이 판매, 총 85만3000원의 수익금을 거뒀으며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장터의 꾸준한  참여와 기증 활동으로 아름다운 가게로 부터 '이달의 베스트(2005년 3월)', '베스트  참가자  (2005년 5월)'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서는 2005년 최대 기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