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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북핵 문제, 국제적 노력으로 억제해야"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5.27 0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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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미국측의 핵우산 보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박 대표는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금 일부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만, 이것을 빨리 씻어주는 것이 우리의 도리"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가 핵개발을 저지하는 노력을 해야겠지만, 이미 개발된 핵에 대해서는 우리가 충분한 억제력을 갖도록 우리 자체적으로 국제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제 공조 필요성으로 초점을 둬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어제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핵우산 보장이라는 아주 중요한 언명을 했다. 우리 국민들에게 상당한 불안감을 씻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저는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히 정부에서는 국제적인 노력, 미·중·일을 위시한 UN에서의 국제적인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국제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는 전략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