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하루종일 있고 싶다” 카페베네 CF에서 한예슬의 이 한마디는 많은 젊은이들을 카페베네로 향하게 했다. 실제 한예슬은 CF촬영 내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휘했다. 연기자가 아닌 자연인 한예슬 이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머무르고 싶은 욕망의 공간이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읊조려본 시에도 우리가 살고 싶은, 있고 싶은 공간이 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30자로 함축된 이 시속에는 한국인이 살고 싶어 하는 욕망의 공간을 보여준다. 시공감각적인 이곳은 우리 모두에게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커피&와플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 김선권 대표는 토포필리아(Topophiliaㆍ場所愛)를 자극하는 낭만의 공간을 지향한다. “인간은 누구나 서랍 속, 다락방 같이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 상상의 공간이 있지요. 그 곳은 자유롭고 행복하며 추억의 열린 공간으로 재충전의 에너지를 얻는 보고가 됩니다”
김 대표의 토포필리아는 상상을 일깨우는 공간인 ‘카페베네’로 태어났다. 때문에 김 대표는 “사람들이 만나서 낭만을 즐기고 문화를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한다.
상상을 일깨우는 공간인 ‘카페베네’에는 젊음의 싱그러움과 열정, 에너지가 충만하다. 그리고 “하루 종일 있고 싶다”는 한예슬의 말처럼 나를 충전하는 편안함을 심어준다. 자연미를 풍기면서도 시크한 실내인테리어, 독특한 마감소재의 외벽, 조형미가 빼어난 출입구,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공간분할, 아늑함을 주는 조명 등이 어우러져 까페베네만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하이콘셉트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무궁한 가능성을 본 사람들은 꽤 있다. 이들은 대부분 감성적인 스토리마케팅이 주도하는 소비 트렌드를 읽고 커피전문점이 단지 마시는 음료를 파는 단순 소비 공간이 아닌 에너지 재충전의 ‘생산’적인 공간임을 인지한 하이콘셉트 리더들이다.
공간과 사람과 닮았다. 고택에서는 그 집을 지켜온 주인장의 숨결이 느껴지듯 카페베네를 채우는 사람들에겐 카페베네만의 스타일리스트가 베어 나온다. 한예슬에게서 풍기는 세련된 이미지와 마주 앉으면 절로 싱그러워지는 상큼함, 젊은이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난다.